참 쓸쓸하다.
날씨까지 아주 음침하다 ㅎㅎ
고염나무에는 겨울 새들의 모이가 아직까지 잘 붙어있다.
이것들이 떨어질때 쯤이면 봄 준비하면 된다.
아들이 친구하고 공부한다고 시골집에주래 잡은지 일주일이다.
내려와 보급품 보충하고 볼일좀 보고 올라왔다.
몇년안에 내려갈 동네.
내려가고싶은 동네다.
오라할지는 모르겠지만 갈곳은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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