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49

20210117겨울 시골집

겨울 시골집을 놔두면 .. 수도 얼어서 터지고-> 시내 철물점가서 부속사다가 수리했다. 4000원짜리 수도꼭지사러가서 5만원주아봐온것은 뭐지..... 온수보일러 망가지고->겨우겨우 리셋 스위치 찾아서 수리 완료했다 나사하나가 하수구로 들어가서 나사하나 빠진거는... 담에가서 정리하자 ㅋㅋㅋ 부엌 수도도주여주고...->물 졸졸 새는거 모르고 쓰고있었던 둘째놈은...뭐냐?

시골집 2021.01.17

겨울 시골집 20210111

참 쓸쓸하다. 날씨까지 아주 음침하다 ㅎㅎ 고염나무에는 겨울 새들의 모이가 아직까지 잘 붙어있다. 이것들이 떨어질때 쯤이면 봄 준비하면 된다. 아들이 친구하고 공부한다고 시골집에주래 잡은지 일주일이다. 내려와 보급품 보충하고 볼일좀 보고 올라왔다. 몇년안에 내려갈 동네. 내려가고싶은 동네다. 오라할지는 모르겠지만 갈곳은 있어 다행이다.

시골집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