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9 들깨밭에 왕겨 뿌려 잡초잡자
잡초가 안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많이 안나오고 더디게 올라온다 눈에도 확 들어오고.. 여러가지로 좋다. 쓰러진 해바라기는 다시 세워줬다 너무 잘자라는 것도 문제인거 같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자주 쓰러진다. 결국 옆에있는 여리여리한놈이 쓰러지는 해바라기에 다쳐서 꺽이고 말있다. 호박은 본성을 드러낸다 결국 소똥 무더기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둘러쳤다. 그 와중에 2주넘게 발견못한 호박이 너무커서 못 먹고 내년용 시받이로 키우기로했다. 밭에 절반이 호박이다 내년에는 대책을 세워야겠다. 일차 옥수수는 오늘 모두 땄다. 3주정도 지나면 집 뒤에 2차로 심은거 먹을 수있늘거 같고 8월말이나 9월초에 3차용 옥수수 자라고 있다수세미용 망보강했다 생각보다 많이 자라는거같아 망 안하고 넘어가 볼까 했는데 영 아닐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