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소똥쓴다.
2~3년에 한번씩 옆집 형이 소똥얻어준다.
밭정리를 안하고 로타리를 치면 모종 심을때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밭정리하고 소똥 넣고 일주일후 로타리친다.
소똥은 일년 지나면 냄새없고 잘 썩은 퇴비가된다.
올해 딱 좋다(작년은 너무 독해서 작물에 피해가 좀 있었다)
밭의 절반쯤 토비 작업했는데 안쪼겡 있던 소똥이 발효가 좀 안된 가스냄새가 난다. 잠시 중단 다음주에 마무리 하는걸로 !!
마눌님과 따님은 열심히 냉이 캐고 중간중간 토비 도와주고 둘째 아들이 작업완료했다.
난 거의 한량!
운전도 이제 아들이 한다 편하다.
조수석에서 조는 기분이 어떤것인지 태어나서 처음 느꺼본다 ㅎㅎㅎ
이제 다음주에 동네 형들이 로타리 작업 해주고감자 심을 수있게 준비해준다!
3월말 감자 4월초 완두콩 5월초 모종을 이어진다.
집에서 키우고있는 모종이 싹이 안난다 초초하다 ... 때되면 나오는거 알면서도 그냥 초초하다 ㅠㅠ







'텃밭 > 3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314퇴비들어갔다 (0) | 2021.03.14 |
---|---|
20210309토종씨앗 (0) | 2021.03.09 |
2019년3월23일 돼지감자 덕궜다. (0) | 2019.12.24 |
2019년3월18일 (0) | 2019.12.23 |
2019년3월 8일 마늘 보온덮게 열다 (0) | 201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