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가 고추 약 20주 작살냈다.
겨우 100주 심었는데 좀 심하네...
그냥 이상태로 가기로했다.
더 잘라먹으면 추가 보식해야겠다.


옥수수 씨뿌린거 나온다.
모종은 개판이지만 역시나 옥수수는 씨가 최고다.



수세미 심고
가지 3주 더 심었다. 앞에심은 토종 가지는 한그루에 한두개만 달려서 가지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가 먹기에는 좀 적다.
오이 4주 심고
방울 토마토 많이 심었다.
아마도 올해는 토마토소스를 많이 만들거같다.






해바라기는 잘 자라주고있다.

봄에 씨뿌린 모듬 쌈채소는 이제야 수확이 가능하다.
모종 심은것은 벌써 따먹지만 씨 뿌린것은 속아서 비빔밥으로 딱이다.


다음주부터 바빠진다.
장가르고 모내기하고(난 열외지만 ㅎ)
이제부터 하지때까 물도 많이 줘야한다.
아 풀 뽑기...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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