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농사 시작이다.
다른 집들은 이미 모종준비부터 정월 초하루 지나면서 시작했지만 모종 준비 안하는 우리는 마늘 보온덮게 열어주는것부터 시작이다.
올해는 날이 늦거풀려 좀 늦은 편이다.
역시나 늦은거 티내는 것은 잡초다.
벌써 마늘 양파밭 사이에 잡초들이 난리다.
우리밭 잡초보고 옆집형이 놀리고 간다.
"우리는 제초제 뿌려서 잡초없다 ~"
올해도 내내 이 소리 들을 것이다.
제초제 안쓰는 우리는 늘 풀과 전쟁이다.
그래도 제초제는 없다.
농약도 없다. 올해도 이엠효소와 자닮오일과 마요네즈등으로 보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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