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텃밭 농사 좋아하지 않는다.
그중에 가장 큰 이유는 항상 이것까지만 하자 하고 내려가서는 2배정도의 일이 더 생기는 거다. 계획적이지 못하고 항상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쩌랴... 날씨가 변해서 작업량도 변하는데..
고추 지주대는 이번주에 할 생각이 없었다.
비온다음 계획 변경!
땅이 말랑하니까 지금하자~ 하면서결국 이번 주 일이되었다.
이정도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고추 잎 정리다..
플도 작물도 비온다음에 더 잘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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