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끈 매줬다 유기농 비료도 주고 비오기전 단도리했다. 해바라기와 호박은 자리 잡았고 가지도 잘 크고있다. 서울배추가 올해 실하다 벌써 김치 한 번했고 나머지도 잘 크고있다. 이번 비만 잘 넘기면 김치 한번 더 가능할거같다. 수세미 여기저기에서 잘 크고있다. 이거 생각보다 잘 쓴다. 일년 쓸수있는 수세미 수확한다. 오이는 2개 따봤는데 물이 없어서 그런지 좀 쓰다. 그래도 사먹는거보다는 달다. 일단 아삭하다 ㅎㅎ 고추도 몇개 따서 먹어보고 슬슬 수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