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6이번 주는 산수유가 최고다 산수유 꽃이 막 지면서 어린 잎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둘이 이루는 조화가 장난 아니다. 손이 똥손이라 사진이 다 담아내지를 못했다. 다음주부터는 연산홍과 철죽이 피기시작하면서 마당이 온통 연산홍 철죽으로 물들것같다. 뒷마당 울타리에 밥풀꽃이 올해는 영 기를 못편다. 가을에 벗나무 가지좀 쳐야겠다. 시골집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