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이었다. 결과는 만족했다. 단...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점은 쌀 씻는 과정(약 100번정도 맑은 물 나올때까지)을 생략한다라는 것과 고두밥만드는 과정이 생략된다라는 것... 즉석밥자체가 쩌서 나온 밥이라 가능한거 같다. 양이 약 2병정도의 분량으로 작다라는 것이다. 막걸리 담아보신분들은 알것이다. 쌀 씻는것이 얼마나 중노동인줄.. 주모 만들고 고두밥만들고도 생략한다. 그냥 준비된 재료 잘 혼합만 하면된다. 준비물 즉석밥(가격이 좀 저렴한 오뚜기것으로 했다.) 약 1kg 물 1kg 누룩 100g 밥과 물과 누룩의 비율 1:1:0.1 이다. 쌀 버무릴 그릇(볼) 막걸리 넣어줄 항아리 또는 유리병 누룩은... 인터넷에서 사면된다. 주로 1kg씩 판매한다. 일반 가게에는 없고 시골 장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