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덧술이다. 삼양주를 한다면 1차 덧술은 맵쌀로 해야하나 이번 술은 이양주로 마실 술이라 그냥 바로 찹쌀로 들어갔다. 찹쌀2키로에 누룩 500g 물(생수쓴다)4L준비한다. 쌀은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씻는다 라고 나와있다. 이를 백세한다라고 표현한다. 백번 씻으면 맑은 물 나온다라고하는데 그런거없다 묵은 쌀로하면 무빈장 씻어야하고 햅쌀로하면 씻는 횟수가 헐씬 줄어든다. 그래도 시간 많이 걸린다. 이번것은 퇴근하고 들어와서 밤에 씻어서 밤새 불리고 다음날 아침에 고두밥 만들었다. 점심까지 식히고 (충분히) 누룩넣고 물넣고 잘 혼합한다. 주모는 보자기에 한번걸러서 준비하고 걸러준 주모에 잘 혼합한 1차덧술을 넣는다. 그리고.... 일주일간 매일 하루에 한번 저어준다 맑은 물으 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