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다 부서지고 삭아서 흔적만남았다.
중학교 학생이 졸업작품으로 벽화 그린다고해서 만들어준 공간이다.
이제 20대후반이 되었으니...
오래된 벽화다.
언젠가 저 흔적 마저도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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