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밭이너무 질어서 못심을 거 같았는데
그냥 심으라고해서 심었다.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옆집에서 파도 줘서 심었다.
파는 약안하면 못먹어라는 말씀과 함께 농약까지 직접 뿌리셨다 ㅠㅠ 하긴 진짜 파는 약안하면 장마 못넘긴다.
유기농파는 진짜 귀한거다.
아는 분 말씀이 유기농파에 들어가는 퇴비는 냄새 완전 제거하기위해 네번을 뒤집고 냄새 안나게 해야 퇴비사용가능하단 말 듣고 그냥 약 하기로했다.
유기농파는 그냥 돈주고 사먹는 거로...
들깨는 모종까지 주시고 해서 한판 완판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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