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토종오이만 심었다. 그랬더니..
몽땅 노각만 나온다 ㅎㅎ
그래도 이게 어디냐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딴다.

오이는 토종오이만 심었다. 그랬더니..
몽땅 노각만 나온다 ㅎㅎ
그래도 이게 어디냐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딴다.
토마토는 자신없다 그냥 먼저 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익었다 싶으면 걍 바로 따먹는 것으로 합의 봤다. 눈치보지말고 바로 따먹기!! 안그러면 하나도 못먹는 불상사가 생긴다.


우리가 모종낸 늦둥이 고추가있다.
잘 달리지도 못하고 가지만 두껍게 키우고있다.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냥 가을까지 죽지만 말고 잘 자라줬으면한다.


기뿐 소식은 모종 남아서 버릴까하다 그래도 버리지는 말자 하면서 땅에 심어둔 토종 가지가 살았다는거다. 잘 자라지도 못한놈 풀밭에 뒀더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다 죽고 버릴려던 놈들중에 일부가 살아났다.
고맙다 살아줘서!!
호박이 달리기 시작한다. 모두 3종류다 그냥 호박 둥근 호박 단호박 일단 된장찌게용 호박이 당분간 대세다!
바질은 .... 페스터어 만들수 있을 만큼 잘 자라고있다.
수세미 다 죽이시고 늦둥이 키워서 오늘 밭에 내보냈다. 뭐 수세미말려서 주방용으로 만들예정이니 언제 커도 상관없다 늦가을까지. 크기만 하면 된다. 잘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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