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하는 행사같다.
올해는 평상 밑에 자리를 잡았다.
너무더워서 무루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잠자리 만한 말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도? 라는생각과동시에 말벌들이 때로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찍고 확인하고
119신고!
"매년 오시네요"했더니
"우리 이 마을에 거의 매일와요"로 답하신다 ㅎㅎ
tv에서 보던 장비하시고 제거해주셨다 !!
다음주에 내려갈때 좀 독한 에프킬라하나 사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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