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못본 호박 수세미가 오늘 보인다.
서리에 넝쿨이 다 녹아내리고 입이 말라가니 안보이던 놈들이 보인다.
가을 호박은 꼭 해봐야하는것이 있다.
따자마자 갈라봐야한다.
벌레가 장난아니다.
잘못하면 벌레 장난 아니다.
오늘 것은 다행히 벌레는 없다.



식물의 생명력은 참... 대단하다..
옥수수 따다가 몇개 흘린것이 있나보다.
추수다하고나니 바닥에 있던 옥수수가 보인다
그 와중에 뿌리 내릴려고 노력중이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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