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5

20230611 오전 매실작업

아침 8시부터 2시간동안 매실따서 청 담궜다. 매실은 옆동네 외삼촌밭에있는 매실나무에서 땄다. 올해는 우리것~ 약 30kg따고 썩은거 벌레먹은거 골라내고 잘 씻어내고 말려서 설탕도 30kg사고 매실과 서탕을 1:1 비율로 담궈서 항아리에 넣고 100일 기다리면 된다. 중간에 개복숭아 3kg 더 따서 개복숭아 청도 담았다. 개복숭아는 그냥 지가 알아서 마당에 뿌리내리고 크고있는 놈에서 .... 오전일과 마무리했다. 오후에 마늘 캐야하는데 이미 지쳤다. ㅠㅠ

텃밭/6월 2023.06.12

20210606 매실 앵두 개복숭아 오디

6월 6일~10일 사이에 따야하는것들이다. 개복숭아 매실은 이시기 넘어가면 황매실이 된다. 이때부터 6월 한달간 수확의 계절이다. 하지를 전후해서는 감자 양파 마늘 수확한다. 상추는 씨뿌린것은 지금부터 맛이 좋다. 올해 앵두는 영 엉망이다. 작년 가지치기 못해줬더니... 이모양이다. 매힐과 개복숭아는 딱 그냥 그정도... 매실은 매실주 담그기 좋은 양.. 개복숭아도 그냥 벅은 양만 수확했다. 올해 우리집은 매실과 개복숭아 안담근다. 다 친적분 드렸다.. 내년이나 담글까? 올해는 오디쨈만 하는걸로..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20200607오늘 못한것!매실 개복숭아따기

6월 6일 이후에는 따줘야하는데 늦으면 벌레 먹어서 못따는데... 이른 장마에 밀려서 따지 못했다. 다 따야 담금주 하나 정도되는데 그나마도 못할거같다. 어쩔수 없다 다음주에 따 보고 효소 담글지 술 담들지 버릴지를 결정하자. 여기까지는 매실이다. 멀쩡해보이지만 벌레가주아악하는것은 순식간이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em과 자담오일약도 못했다 ㅠㅠ 이놈은 그냥 어쩌다 자란 개복숭아 진짜 생명력은 끝판왕이다! 온동네 여기저기 잘고 퍼진다.

텃밭 2020.06.07

20200419꽃소식

드디어 철죽 연산홍 꽃 몽우리 올라온다. 작약은 잘 크고있고^^ 백합도 여전하다! 당분간 철죽 연산홍이 마당을 화사하게 만들어줄것이다! 지금은 아직 박태기가 제일이다. 주난주 깢 꽃 피운 벗꽃 앵두 매실 복숭아는 잎이나기 시작했다 잎과 꽃이 어우러진 지금이 더더 예쁘다!! 마당과 밭에 민들레는 참 오래간다. 일찍 피기 시작해는데 아직까지 한창이다. 지난주에 뽑아 버릴까했던 배추가 (꽃대 올라와서 못먹는거 ㅠㅠ)꽃 피웠다 참 곱다!!

시골집 20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