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2시간동안 매실따서 청 담궜다. 매실은 옆동네 외삼촌밭에있는 매실나무에서 땄다. 올해는 우리것~ 약 30kg따고 썩은거 벌레먹은거 골라내고 잘 씻어내고 말려서 설탕도 30kg사고 매실과 서탕을 1:1 비율로 담궈서 항아리에 넣고 100일 기다리면 된다. 중간에 개복숭아 3kg 더 따서 개복숭아 청도 담았다. 개복숭아는 그냥 지가 알아서 마당에 뿌리내리고 크고있는 놈에서 .... 오전일과 마무리했다. 오후에 마늘 캐야하는데 이미 지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