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심은데 풀나고 뭘 심어도 풀난다.

벗꽃은 이제 막 피기시작해서 이번주와 다음주가 절정이겠다 살구꽃은 이제시작이다 벗꽃보다는 늦고 복사꽃보다는 빠른정도. 꽃은 벗꽃과 비슷하나 내 눈에는 벗꽃보다 예쁘다. 아마도 2주정도면 만개할 복사꽃 열심히 준비중이다. 박태기 나무꽃은 동네에서 제일 벌에게 인기있는 꽃이다. 좀 있어야할거같다. 대추나무는 아직이다. 대추나무 물 오를때 모종심을때다. 아직 멀었다.

드디어 철죽 연산홍 꽃 몽우리 올라온다. 작약은 잘 크고있고^^ 백합도 여전하다! 당분간 철죽 연산홍이 마당을 화사하게 만들어줄것이다! 지금은 아직 박태기가 제일이다. 주난주 깢 꽃 피운 벗꽃 앵두 매실 복숭아는 잎이나기 시작했다 잎과 꽃이 어우러진 지금이 더더 예쁘다!! 마당과 밭에 민들레는 참 오래간다. 일찍 피기 시작해는데 아직까지 한창이다. 지난주에 뽑아 버릴까했던 배추가 (꽃대 올라와서 못먹는거 ㅠㅠ)꽃 피웠다 참 곱다!!

시골집 앞에 벗꽃길이있다. 이제야 만개했다. 이리 사람 많은 것도 처음이고 차가 이리 많은 것도 처음이다. 좋다~

벗꽃이만개했다 벗꽃 살구 앵두 꽃만 봐서는 구분하기 힘들다^^ 아랫것 벗꽃이다 바깥마당 구석에 활짝 올라왔다. 아래가 살구꽃 요놈이 꽃으로는 벗꽃보다도 예쁜다! 아래가 앵두꽃 아직이다 다음주 정도 되면 예쁘게 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