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1마늘 양파심었다
마늘 두접 양파 1판 적양파 1판 양파는 300개 적양파는 200개가 한판이다. 마늘은 매년 조금씩 늘어난다. 올해는 두접이다. 마늘값이 많이 비싸다. 옆집 형네서 살라고했는데 올해 마늘 저장이 많이 힘들었나보다. 형네 심을 것도 모자랐단다. 모종가게 사장님이 팔면서도 한마디 하셨다. 쭉정이가 많아도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올해는 어쩔수 없어요... 올해는 우리 밭에 못심었다. 옆집형이 형네 밭에 한고랑 더 했다고 거기에 심으란다. 비료에 퇴비까지 넣어서 멀칭까지 다 해놓고 형네 마늘 모자라 못심었다고 거기 심으란다 물주기 편한곳으로.우리야 뭐 넘 고맙지요^^ 이제 다음주부터 밭 청소하면 한 2주후에 올 농사 마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