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홍이 한창이다. 경기도지만 좀 늦은동네라 철죽은 다음주 쯤 꽃이 활짝 필거같다. 앵두는 열매가 달렸다. 꽃에 비해 열매가 좀 아니다. 이마도 곷이 한창일때 벌나비가 없었던 것이 ㅣㅇ유라면 가장 큰 이유... 백합은 참 튼튼해졌다. 작년에 걱정했는데 겨울 보온이 잘된거같다. 사과나무는 이제야 꽃이핀다. 가을에 열매달리는 나무는 꽃도 늦다. 대추나무는 아직도 멀었다. 대추나무 꽃필때 모종심는다. 작약은 2주정도 본다. 올해도 변함없이 배신없이 이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