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덧술 숙성시키기 덧술후 이틀간은 아침 저녁으로 잘 저어준다. 그리고 일주일간 항아리째 그냥 방치한다. 현미를 사용했더니 맑은 색이 아닌 현미 색이 나온다. 일주일이 지나면 내용물이 바닥에 가라앉고 맑은 물이 된다. 이거 떠서 마시면 청주가된다. 이 단양주를 잘 걸러낸다. 이 단양주에 찹쌀 고두밥과 누룩과 물을 더 추가해서 2차 숙성할 것이다. 완성되면 이양주가 된다. 2차 덧술들은 누룩 1kg 찹쌀 6kg 물 7kg들어간다. 찹쌀은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잘 씻어서 (백세) 4시간 이상 불리고 4시간 이상 말려서 찜기에 올려 고두밥을 만든다. 고두밥이 완전히 식을때까지 식힌다. 이 찹쌀을 앞에서 만들 단양주에 혼합한다. 이때 누룩도 넣고 물도 추가한다. 잘 버무리고 항아리에 넣었더니 양이 두배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