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덧술 숙성시키기
덧술후 이틀간은 아침 저녁으로 잘 저어준다.
그리고 일주일간 항아리째 그냥 방치한다.
현미를 사용했더니 맑은 색이 아닌 현미 색이 나온다.
일주일이 지나면 내용물이 바닥에 가라앉고 맑은 물이 된다.
이거 떠서 마시면 청주가된다.
이 단양주를 잘 걸러낸다.
이 단양주에 찹쌀 고두밥과 누룩과 물을 더 추가해서
2차 숙성할 것이다.
완성되면 이양주가 된다.
2차 덧술들은
누룩 1kg 찹쌀 6kg 물 7kg들어간다.
찹쌀은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잘 씻어서 (백세)
4시간 이상 불리고 4시간 이상 말려서
찜기에 올려 고두밥을 만든다.
고두밥이 완전히 식을때까지 식힌다.
이 찹쌀을
앞에서 만들 단양주에 혼합한다.
이때 누룩도 넣고 물도 추가한다.
잘 버무리고 항아리에 넣었더니 양이 두배로 늘어났다.
항아리 2개 사용
이제 이틀간 잘 저어주고 다시 일주일 방치한다.
이번 이양주는 저온 숙성이기(15도-20도 사이)에 기간을 좀더 길게했다.
약 열흘간 방치한후 잘 걸러서 이양주 만들었다.
위에 맑은 것을 걸러내서 2리터 짜리 생수병에 넣었다.
6병(12L)나왔다.
2병(4L) 막걸리까지 총 16L나왔다.
막걸리는 마실것이고
6병은 냉장고에서 3일 또는 4일 주난후
아래 찌꺼기 침천시키고 위에 맑은 물만 모아서 청주 만들예정이다.
이 청주를 증류기에 넣어 증류시키면 소주가 된다.
2탄은 여기까지
마지막 3탄은 증류와 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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