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막걸리는 단양주다. 즉 여기서 끝이라는거다. 다음번 사진은 막걸리 뜨는 장면이다. ㅋ
덧술은 찹쌀이다.
이먼 술은 찹쌀 5kg에 누룩 1.25kg 물 5L이상 6L 이하로했다.
누룩의 양은 쌀위 양의 4분의 1이다.
토요일 밤에 쌀 씻어서
일요일 오후에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고급 막걸리 가격이 비싼이유있다. 그냥...
나에게 백세주의 의미는 ...
쌀을 백번 씻는다 해서 백세주다.
그냥 맑은물 나올때까시씻는다.
불려서 말린다.
이러면 다음날 아침이다. ㅋㅋ



그리고.. 둘째날 오전에 찹쌀은 찜기에 찐다. 그냥밥 아니다. 찜밥이다!
도구는? 사전에 준비해야한다.
보통 2kg정도를 한시간 정도 찌면된다.
그리고 저녁까지 식힌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씩혀야한다.
그리고 식힌다.






이제 저녁이다.
이참에 다시한번 강조한다. 소독잘하자.
모든 용기 소독한다.
기존에 만들어놓았던 주모를 망에넣어 걸른다.
거기에 덧술할꺼다!






누룩은 사전에 갈아서 고운 가루 만들어야한다.
그외 준비물은 사진을 참고하시라!!
몇년에 걸친 노력으로 이정도로 준비물을 줄였다.
막걸리 도전하실분들은 참고하시고..
찐밥에 누룩넣고 물 낳어서 곤죽이 될때까지 치대라고하는데...
힘들어서 못했다.
그냥 한 30분 치대고 항아리에 넣었다.






아마도 이계절안에는 막걸리 중단할거같다...
이제 12일간 잘 저어주 된다.
이재미에 막걸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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