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드디어 수확이다.
올해 첫 수확이다. 원래 상추 모종하면 진작에 수확할수 있었으나 우리는 상추는 무조건 씨뿌리는 관계로..... 마늘쫑부터 시작이다. 아... 우리 밭이 아니고 동네형들 밭이다. 시골집 도착하자마자 모내기 하시다 말고 오셔서 마늘쫑 뽑아가라고 하시고 형수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뽑아가라고 일러두고 가신다. 마치 우리올때 기다리신거 같이 ㅋㅋㅋ 참고로 코끼리마늘 마늘쫑은 일반 마늘의 마늘쫑과 격이르다. 진짜크다. 마늘쫑은 더 부드럽고 맛도 좋다 !! 서울배추와 열무도 수확했다. 위에 사진에 남은 놈들은 혹시나 더키워볼까 남겨놓은 거지만 매년 실패하지만....그래도 또 남겨놓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