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병입 2

20230308 석탄주 이양주 담다.

2월 15일쯤 시작한 막걸리 병에 담았다. 반은 소주내리고 반은 친구들과 한잔할 예정이다. 막걸리담글때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용하는 모든 그릇과 담을 용기를 알콜 소독해야한다는것이다. 이점 꼭 주의히야한다. 준비물 알콜 맵쌀 1kg 찹쌀 4kg 물 5L 누룩 500g 누룩 :쌀:물 =0.1:1:1이다. 맵쌀 1kg을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씻는다 대략 100번 정도 씻으면된다. 4시간 불리고 4시간 말려서 맥서기에 물과함께 잘갈아서 물 5L와 맵쌀갈은것을 가지고 풀을 쑨다. 누룩은 인터넷에서 구입했다. 마트에는 없다 ㅎ 장이가서 사도되고 하지만 인터넷이 편하다. 요즘은 송학누룩에서 나오는 우리밀 누룩을 애용한다. 누룩은 분쇄누룩을 권한다. 누룩은 곡물 분쇄기로 갈아 물에 불린다. 보통은 쌀 씻어놓고 불릴..

일상다반사 2023.03.07

20230108 막걸리병입했다.

막걸리 담은지 일주일 되는 날이다. 맛을 보니 적당하여 병입하기로 했다. 10병은 설 선물용과 우리 마실것으로 병입하고 나머지는 정종내려 시골마을에 최고령할머니께 선물할 예정이다. 준비물 볼 큰것 2개 면보 소독알콜 바가지 병10개와 마개 큰 유리병 모든 그릇과 도구는 알콜소독한다. 병은 플라스틱 병을 사용한다. 귀한 선물이면 유리병에 담기도 하는데 식구들 마실것이라 뭐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대신한다. 이번 막걸리는 뒷정리를 아들이 해줬다. 너무 고맙다 . 솔직히 담는거보다 병입하는것보다 뒷정리가 제일 힘들다 ㅎ 면보에 넣어서 짜고 찌꺼기는 걸러서 나중에 물 1리터 정도 넣고 한번더 짠다. 그럼 그냥 음료수 같은 막걸리가 나온다. 병입하고 큰 유리병에 넣은 것은 일주일..

일상다반사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