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1

20200505모종 심었다

입하라해서 모종 심었다. 가족 노동력이 충분하여^^. 나야 무진장 편했다. 뒤쪽 토비 바로 앞에는 옥수수중심으로 토종 고추와 일반 고추는 그래도 좀 거리두고. 한 쪽에서는 물주면서 한쪽에서는 모종 심고 다른 한명은 다음 모종 심을곳 정리하고하니 일이 빠르다 3시에 비온다고해서 급하게 심었다. 아니나 다를까 2시반 부터 비오기 시작했다ㅋ

텃밭 2020.05.05

5월 모종심고 자라고

5월중순이 되면 밭이 잘잡는다. 모종심은 가지 토마토 주키니호박 꽃피고 자리잡는다. 완두콩은 보면 볼수록 이쁘다. 보라색 꽃이 장난아니다. 옥수수는 일주일 간격으로 옮겨심어야 수확할때 여러번에 걸처 수확할수있다. 해바라기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심기위한 기초작업이고 단호박이 압권이다. 간호박 하나 사먹고 그씨를 뿌려 놓으면 밭 한켠에 쫙 심을 만큼 모종을 낼수있다. 중간중간에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

카테고리 없음 2020.01.28

2019년3월23일 돼지감자 덕궜다.

지난해에 캐서 말려놓았던 돼지감자 덕궜다. 당뇨에 좋다고해서 집에서 차로 마신다. 이제 서서히 산수유와 매실 올라오는 시기 텃밭은 풀잡을 준비해야한다. 작년과주재가년에는 플랭카드가 많았는데.... 올해는 좀 구하기가 힘들다. 이시기 놓치면 텃밭이 아니라 커다란 풀밭이 된다. 몇년전 시기놓치고 거대 풀밭 만들어 사람 키만한 풀도 있구나를 확인했었다. 하나둘 작물도 심기 시작한다. 각종씨앗 뿌렸다. 상추 시금치 옥수수 해바라기 강낭콩 작년에 심은 매실나무 대추나무 근처에 비닐로 멀칭하고 달래 캐봤다 일주 이주후에나 먹을 수 있을거같다. 아직 실파만도 못하다 내년부터는 플랭카드안쓰기로했다 효과가 별로다. 내년에는 검은색 부직포로 하기로했다. 노동력이...여기가 한계라...

텃밭/3월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