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20200919 텃밭이 점점 주인 닮아간다

한량이 되고싶다 2020. 9. 22. 16:26

텃밭을 가꾸는 일은 내일이 아니다.
아내 몫이다 아내의 놀이터이다.요즘 작은텃밭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호미하나로 일구는 할머니들 농법으로 점점 변하고있다 여기 저기에 작물을 썩어서 심고
작은 공간에 조금씩 심는다.
그러다보니... 텃밭이 진짜 텃밭이 되어간다..



물빠짐이 엉망이다 몇주째 이모양이다 다음주네는 빠질까?
벌레도 많다. 배추 엉망이고 무우는 다른곳에 심은것과 너무 비교된다..
자담오일과 em혼합해서 줬는데 별로기대안한다.
역시 배추는 벌레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