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싹 올라온 수세미 여기저기에서 막바지 힘내고있다.
열매 못 건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개 건졌다!
수세미 장터에 나가서 팔 생각이었는데 동네 장터가 다 취소되서 팔지는 못하겠고 겨울내내 집에서 써야겠다.
한살림에서 비싹 팔더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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