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220109모주도 만들고 생강차도 만들고

한량이 되고싶다 2022. 1. 9. 00:57

모주 만들기(사진 없음)
집에서 만든 막걸리 두병(2리터)에 생강 한줌 계피 2개 감초 약간 넣고 약불에 40분정도 고아주면된다.
설탕을 안 넣었더니 약간의 신맛이있다.
마실때마다 타마시기로...



2. 생강차 만들기.
이거 생각보다 손이 많이간다. 그냥 깐 생강사서하면 공정의 80%생략할수있다.
생강 양은 약 2kg이다
생각 까서(오래걸림) 슬라이스치고
믹서기에 물과함께 갈았다. 채치면 물 없이도주라 갈린다고하는데 슬라이스 과정까지 좀 손이 많이간다.
생강에 흙 완전제거하고 껍질 손질까지가 생각보다 힘들다.
믹서기에 갈때 물을 넣으면 생강분 빼낼때 도움되고 생강 너무 쓴맛을 줄여줄수있다고해서 물넣어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간 생강은 채반에 거르고 면 주머니로 채반에 거른 생강까지 잘 짜주면 아주 노란 생강물이 나온다.
생강 찌꺼기는 버릴라고했더니 마눌님이 음식요리용으로 사용한다고 비닐에넣어 냉동칸에 보관했다.
생상물은 한두시산 정도 방치하면 전분가루가 가라앉는다. 전분가루 뺀 생강물에 (약 2kg나옴) 설탕 1kg넣고 약불에 약 1시간 반정도 끓여주면 양이 확준다.
이거 식혀서 마실때마다 물타마시면 된다.
역시나 사진은 못찍었다. ㅠㅠ
사진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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