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생강 (4kg)
물 2L
설탕 1kg
각종볼
믹서기
생강 약 4키로 샀다.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매장에서 구입했다.
식자재매장에 농산물이 회전이 빨라 그나마 밭에서 매장까지오는 시간이 짧은거같다.
생강이 잘까진다. 양파망에 넣어 비비고 할 필요가 없다. 그냥 고무장갑 끼고 비비면 대충 까진다.
다만 덩어리가 커서 중간중간 쪼개면서 흙 털어내야한다.
그리고... 나머지 껍질은 칼로 깐다.
아래사진은 생강 일부이다.
사진에 익숙하지않아 중간에 생각나 일부 남았을때 찍은 사진이다.
양 생각보다 많다 ㅋ

믹서기에 넣기전에 칼로 썬다 그래야 믹서기 돌아간다.

생강에 물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갈아준 생강을 면보등을 이용하여 꽉 짜낸다.
물 2L가 믹서기 돌리는데 부족하다.
앞에서 짜낸 생강물을 다시 넣어 갈아준다.
물이 더 들어가면 졸여줄때 힘들다.




나머지 생강가루는 보관 일년은 쓰겠다.
다 갈아내면 한시간 정도 그냥 냅둔다. 전분 분리해야해서...
살살 따라내면

이렇게 된다. 양은 약 3.5L
물이 2리터 들어갔으니 생강은 약 1.5kg이다.
여기에 설탕 1kg넣고 약 한시간 졸인다.
잘 저어주면서


식혀야한다.
그냥 자고
다음날아침
병 소독(난 알콜로...)하고
넣는다 약 2리터 나왔다.
지금이 생강 철이라
이정도 해놔야 한 5개월 버틴다




생강청은 좀 쎄다.
라떼에 가장 좋은 농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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