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에 사용할(마실)소주를 만들기 위해 이양주를 준비했다.
첫날 맵쌀 (현미사용) 1kg잘 씻어(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5시간 불리고 4시간 말려서
믹서에 갈아서 물 3.5L넣고 죽을 만든다.
이 죽을 잘 식혀(밤에 준비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식혔다. 맘 편하게…)
누룩 500g과 잘 버무려 항아리에 넣는다.
실내온도는 15도 정도에서 유지한다.
아파트의 경우 현관이 제일 좋다.
현관에 놓고 현관문 열어 놓으면 이정도 유지된다.
요약하면 누룩:쌀=1:2 물은 쌀의 3.5배








처음 이틀은 아침 저녁으로 잘 저어준다. (주걱필요)
일주일간 방치하면? 맑은 물이 된다.
이때 일차 덧술들어간다.
맵쌀 4kg 잘 씻어(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4시간 이상 불리고 4시간 이상 말려서
찜기를 이용하여 고두밥을 만든다.
역시 잘 식혀서 (밤에 준비해서 다음날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누룩 1kg넣고 물 4L넣고 잘 버무린다.
요약하면 누룩:쌀:물=1:2:2
이 놈을 지난주에 만들어 놓은 주모에 잘 넣어주면된다.
이것도 이틀 잘 저어주고 일주일간 방치한다.






이차 덧술은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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