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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옥수수모종 서리맞았다..

옥수수 뿐 아니라 호박 가지 어린것들은 다 죽었다.. 옥수수 죽은거에는 씨앗으로 충당했고.. 사지와 호박은 집에서 키우던거 더 가지고 가서 심기로했다. 서울재추 상추 등 남은거 모조리 심었다. 아마도 이번주에 나머지도 다심고 모내기좀 거들고..하면 일차 마무리.. 먼저 심어 놓은것들은 잘 자라고있다. 마늘 감자 고추등등 고라니가 잘라먹지만 않으면 잘 넘길거같다. 멀칭은 바람에 날아가고.. 보강하고... 학습이란것이 안된다 분명 작년에 문제있는거 알았는데 바람 방향까지 얘기했는데.. 올해도 똑같다.ㅠㅠ 양파 적양파 잘 자라고 마늘도 잘 자라고.. 물주고왔는데 비 왕창오고 ㅋㅋ

텃밭/5월 2022.05.09

20220501 모종심는날

1박 2일이다 빈자리는 밭 정리해서 멀칭하고.. 말이 쉽지 제일 어려운 일이다. 삽질해서 흙 올리고 멀칭 씨우고를 반복해서 밭을 정리하는 것이다. 여기에 모종심는다. 우리집은 잡화상이다. 고급진 잡화상도 아니고 그냥 동네 구멍가게정도? 다. 고추 50개 꽈리고추 몇개 수세미 상추와 쌈채소 집에서 모종낸 토종가지(자랄까 모르겠다) 옥수수 호박 단호박 해바라기 오이등등이다. 그리고 마무리는 예초작업이다. 이제는 풀과의 전쟁이다.

텃밭/5월 2022.05.01

20220424벗꽃 못봤다.

2주만에 왔더니.. 질놈 지고 피는 놈 피고 나와상관없이 내가 보든 말든.. 그냥 지나갔다. 백합과 작약은 준비중... 명자나무는 지난 가을 완전히 거의 가지를 완전히 처줬는데 그래도 꾿꾿하게 꽃피고 봄 준비한다. 20년이 넘어가니 나무가 장난아니다. 앵두는 올해 거를 생각하고 작년에 전지 작업했다. 복사꽃은 일주일 후에나 이뻐질거 같다. 이제 시작이다. 백합 작약 준비중.. 철죽 연산홍 준비중..

시골집 2022.04.25

20220424 감자싹 올라왔다. 완두콩 나오고 풀제거용 멀칭보강하고!

2주만에 왔더니 변한것도 많고 할일도 많고!! 감자싹 올라왔다. 멀칭 뚜껑 열어주고!! 완두콩올라오고 작년 가을 김장용으로 심었던 파.. 결국 겨울 넘기고 이제야 뽑는다. 좀 늦어 꽃피고 했는데 뭐 그리 억세지 낳고 먹을만큼 자랐다 멀칭 보강했다. 내 밭으로 풀 넘어오지 않을 정도만.. 5월초에 모종자리 옆집 형이 해주셧고!!

텃밭/4월 2022.04.25

20220420 모종이 많이 자랐다

많이자랐다. 호박이다. 언제나 배반하지 않는다. 망한것도있다 =>옥수수 너무 일찍심었다. 상추.. 이것은 그냥 집에서 먹을꺼다 가지... 참 답없는 놈이다. 2주더 키워봐서 5cm정도 자라면 모종으로 쓰고 아니면... 넌 폐기된다... 힘내서 커봐라!! 비료도주고하는데 너만 이러면 안된다!! 늦게심은 해바라기다. 너무 웃자란다.. 좀 늦어도되는데.. 그냥 좀 천천히자라다오.. 이건... 뭐지? 바질인가..

텃밭/4월 2022.04.20

20220410em효소만들었다

재료 쌀뜬물 em효소원액(한살림 생협등에서 구매) 설탕 패드병(가능하면 사이다면 추천) 양은 패트병 2리터에 설탕 3스픈 em효소 소주잔으로 반잔 다 넣어주면 된다. 중간중간에 패트병 뚜껑 열어서 가스 빼줘야한다. 처음에는 자주열어준다. 현재 우리집은 거의 시간에 한번은 열어주고있는거같다. 물병 패트병에 담으면 더 자주 열어줘야한다. 잘못하면 폭발하는수가 생긴다. 병 뚜껑을 그냥 열어놓으면 공기중에 이물질, 박테리아 때문에 상해서 버려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냥 하루이틀 정도는 수시로 열어주고 좀 지나면 하루에 한번 열어주면된다. 다 된것은 하수구 청소에도 쓰고 주방세제에 넣어서 같이 쓰기도한다. 주방세제에 넣으면 확실이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 머리도 감는다는데 우리집은 안한다. ㅋ 우리집은 텃밭에..

일상다반사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