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마능 양파 보온 마늘 양파 보온했다. 올해도 마을에서 꼴찌 ㅠㅠ 작년부터 양파보온 미니하우스로 해주는것이 마을에 유행한다. 나야뭐.. 그냥.. 예전처럼 덮어준다. 내년봄에 멀치 고정 핀 더 사야한다 매년 사도 매년 없어진다 ㅋ 어디로 도망가는지... 이제 밭정리만 해주면 올해도 당분간 시골집 내려올일 없다. 겨울에는 안내려간다 한여름하고.. 여름에 따뜻하고 겨울에 시원해서 가서 쉴곳도없고 잘 수도없다. 텃밭 2020.11.26
20201122검은 콩 반말 흰공 한말 대파 한자루 요즘은 시골짐 내려와서 우웃집 형네 집에 방문이 많아졌다. 오늘은 콩한말 검은 콩 반말 대파 한자루 사서 쟁겨놨다. 물론 우리집 혼자 먹는거아니다. 여기저기 나눠 먹는다. 단 대파는 겨울 내내 집에서 먹을거다. 그양 동네 어슬렁 거리다 형들이 수확하면 슬적가서 사온다 ㅋ 없어도 만들어주신다 ㅋ 시골집 2020.11.23
20201121 마을 고양이 옆집형이 키우는? 밥주는? 고양이 동네 고양이중 한마리다. 두 세마리가 같이 다니는데 이놈들이 영물이다. 동네 쥐가없다 ㅋㅋㅋㅋ 그 덕분에 밥 간식 잘 먹고 잘 살고있다. 기본 거리 3미터 유지한다. 추루를 줘도 사람 없어지기 전까지 밥그릇 근처에 안온다 ㅋ 시골집 2020.11.21
20201117 1차덧술 1차 덧술이다. 삼양주를 한다면 1차 덧술은 맵쌀로 해야하나 이번 술은 이양주로 마실 술이라 그냥 바로 찹쌀로 들어갔다. 찹쌀2키로에 누룩 500g 물(생수쓴다)4L준비한다. 쌀은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씻는다 라고 나와있다. 이를 백세한다라고 표현한다. 백번 씻으면 맑은 물 나온다라고하는데 그런거없다 묵은 쌀로하면 무빈장 씻어야하고 햅쌀로하면 씻는 횟수가 헐씬 줄어든다. 그래도 시간 많이 걸린다. 이번것은 퇴근하고 들어와서 밤에 씻어서 밤새 불리고 다음날 아침에 고두밥 만들었다. 점심까지 식히고 (충분히) 누룩넣고 물넣고 잘 혼합한다. 주모는 보자기에 한번걸러서 준비하고 걸러준 주모에 잘 혼합한 1차덧술을 넣는다. 그리고.... 일주일간 매일 하루에 한번 저어준다 맑은 물으 될때까지.. 일상다반사 2020.11.21
20201109양파 마늘 잘큰다 주난주에 심은 양파 마늘 잘 큰다 추가로 좀더 심을까해서 내려왔는데 조금 남은 밭에 옆집형이 뭔가를 심었다. 우리는 패스! 이제 몇주 물만 잘 주고 보온만 해주면된다. 그러면 올해 농사 진짜 끝!! 텃밭/11월 2020.11.09
20201109염주 퇴비밭 앞에서 자라긴했는데 잘 자라는 놈 꺽어버리기 뭐해서 뇝뒀다. 처음에는 율무인거같았다.검색해보니 아니네? 한참 검색하고 알았다. 염주란다. 열매를 수확하기는 했는데 어디에 쓰일거같지는 않다. 그냥 자연미술하는 분한테 보내기로.. 자연물 가지고 뭐든 만드시니까 쓰실거같다. 진짜 염주 이거로 만드나? 텃밭/11월 2020.11.09
20201109수세미 수세미 작업완료 당분간은 이거로 수세미사용한다. 내년에는 좀더 과학적으로 심을 예정이다. 씨는 아주 빛깔 고운 놈으로만 몇개(수십개 ㅋ)챙기고나머지는 새 모이로 뿌렸다. 텃밭/11월 2020.11.09
20201109산수유열매 한 두해 거르더니 올해 열매가 곱다. 아마도 새 모이가 될거같다. 아무도 안딴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ㅍ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열매다 ㅎ 좋다고는하나 손이 많이간다하여 그냥 관상용으로쓴다. 텃밭/11월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