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0년정도 텃밭을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내려와서 텃밭을 돌봤다. 제일 힘든것이 제초였다. 화학 제초제를 안쓰고 일주일에 한번 풀 제거를 할려니 무척힘들었다. 뭐 어쩌랴 일주일에 한번오니 어쩔수없지 하면서 주로 예초기로 작업했다. 뭐 뽑을수가없었다 풀이 너무 커서 뽑히지 않으니 예초기말고는 답이 없다. 이제 귀농햇으니 풀 잘 뽑을수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산이다. 풀을 시간되면 잘 뽑을거같았는데 내 뜻대로 안된다. 비가 일주일 오는데 이건 답이 없다. 오늘 비 그치고 뽑을까 했는데 이건뭐 거의 정글 수준으로 큰 풀...일주일에 한번와서 뽑는거와 다를것이 없다. 그래서 오늘 제초의 삼단콤보를 다 사용했다. 첫째 밭 사이의 고랑은 뽑는다. 비와서 잘 뽑힌다. 둘째 밭 주변에 풀?은 예초로 작업한다.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