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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나무심었다

집 다 완성되고 집앞이 너무 개방적이라 나무 심어 보강작업했다. 중간중간 빈 곳은 억세풀이나 옥수수등으로 보강하는걸로 나무는 잎이나기전에 심어야한 생존률이 높다 3월초부터 3월 중순이 4울보다 오히려 좋다. 바람이 좀 센것은 그냥 버팀목으로 버티고 자리잡으면 버팀목 철거하면된다. 주목 홍가시나무 목백일홍 몇가지 침엽수로 3년 정도 지나면 자리 잡을거같다.

내집만들기 2024.03.03

20240214 고향으로 이사후 첫 막걸리

이사후 첫 명절을 보냈다. 당연 술이 똑 떨어지고... 이사때문에 못하고 명절에 다 소비하고 해서 밀려밀려 담근다. 환경이 많이 바뀌어 좀 달라졌다. 더운물이 아파트 처럼 나오지 않아 쌀 씻을때 고생했다. 약간의 미지근함이 없이 찬물에 씻었다. 많이 차다 ㅎㅎ 또하나 도시가스레인지에서 하이라이트로 바뀐것 가스에서는 15분이면 끓던 죽이 하이라이트에서는 30분이 걸린다. 식힐때는 좋다. 그냥 밖에 놔두면 된다. 누룩 보관도 좀 신경써야겠다. 다용도실에 보일러를 깔았더니 다용도실이 좀 덥다. 누룩 다시 냉장고나 냉동고로 들어가야겠다. 집에 좁아지다보니 막걸리 보관도 쉽지 않다. 일단 현관옆에 자리 잡는걸로 ... 2일후 덧술이 걱정된다. 인덕션에서 지금의 찜기를 사용못해 하이라이트로 해야하는데 화력이 될지 ..

일상다반사 2024.02.14

20231123 도배작업

외부에 흙었다. 물이 많다고해서 외부 배수로 좀 쎄기하고 흙도 넣었다. 덕분에 밭도 흙 더 올리고 내년농사준비한다. 원래 계획에 없던 밭정리하느라 고생좀 했다. 내년 봄에 할 일인데..미리했다 생각하자. 내부는 도배 들어갔다. 내일은 아마도 바닥 작업하고 편백두루고 하면 모양 나올거같다. 현관문은 이미 달렸고 중문 오늘 왔다 역시 내일 달면 되고 다음주면 마무리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23

231101 외벽 황토작업시작했다.

집 모양이 나온다. 외벽 흙 작업들어갔다. 일요일날은 타일 등 고르러 소장님하고 타일집 방문예정 수도가 시간으루너무 잡아 먹었다. 상수도과가 내가 전화하기전에 움직이질 않는다. 결국 전화계속해서 얻어낸것이 2주후에설치한단다. 집 지으면서 공무원이 속섞이는 일이 없었는데 상수도가 처음이다. 속섞이는 일은 이게 마지막 이었으면 좋겠다.

내집만들기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