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심은데 풀나고 뭘 심어도 풀난다.

준비물 1. 야채물 만들기 당근 1개 마늘 1통 생강1쪽(생강청 만들고 남은 가루사용) 양파한개 대파한뿌리 다시마 한쪽 소주한잔 2. 간장 만들때 재료 간장 4L 설탕 1kg 사과 한개 표고버섯 리몬1개 마른고추 고추씨(없어도 그만 담을때 귀찮음 다음번엔 안넣을거임) 맛술 3컵 (없으면 소주 없으면 정종) 만들기 1. 야채물 만들기사진에 표고는 잘못들어간것이다. 빼서 간장 달인물에 넣을때 썼다. 당근 양파는 잘썰어서 대파는 그냥 대충 썰어서 마늘은 통마늘로 생강은 그냥 넣고 소주한잔 넣고 물 약 500-700cc정도넣고(자판기 컵으로 3~4잔정도) 위 채소넣고 끓인다. 당근이 푹 익을때까지 채망에 걸러 물만 쓸것이다. 2. 맛간장 만들기 레몬은 물과 구연산과 식초혼합한 물에 약 15분 담가서 농약성분 빼..

사월에 피는꽃이다. 오월로 넘어갈때까지 작약준비중.... 매년 똑같아도 매년 새롭다

감자심고 약 한달 싹올라왔다. 두개올라온거 싹 잘라주고 멀칭 보강하고... 신문지 멀칭한 곳에는 싹올라오는것이ㅜ많이 늦을거같다. 비닐 멀칭이 보온도 잘되고 물보관도 더 길고해서.., 수확양을 생각한다면 종이멀칭 접어야 할거같다. 완두는 자리 잡기 시작했고 상추도 올라오기시작한다.

다시가겠지...사람이 안사는데 제비는 집 안만든다. 그래도 보이니 좋다~

올해는 아주 씩씩하다!

역시 복사꽃이다!! 그중에 개복숭아꽃이 제일이다.

완두콩올라온다. 다음주에가면 아마도 모양이 좀 나올거같다.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이었다. 결과는 만족했다. 단...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점은 쌀 씻는 과정(약 100번정도 맑은 물 나올때까지)을 생략한다라는 것과 고두밥만드는 과정이 생략된다라는 것... 즉석밥자체가 쩌서 나온 밥이라 가능한거 같다. 양이 약 2병정도의 분량으로 작다라는 것이다. 막걸리 담아보신분들은 알것이다. 쌀 씻는것이 얼마나 중노동인줄.. 주모 만들고 고두밥만들고도 생략한다. 그냥 준비된 재료 잘 혼합만 하면된다. 준비물 즉석밥(가격이 좀 저렴한 오뚜기것으로 했다.) 약 1kg 물 1kg 누룩 100g 밥과 물과 누룩의 비율 1:1:0.1 이다. 쌀 버무릴 그릇(볼) 막걸리 넣어줄 항아리 또는 유리병 누룩은... 인터넷에서 사면된다. 주로 1kg씩 판매한다. 일반 가게에는 없고 시골 장터에는..

각종 모종올라온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호박 단호박 구분 못한다 ㅎㅎ 옥수수 가지 봉숭아 해바라기 호박 단호박 수세미 등등

4월이나 되어야하는 꽃피고 몽우리 생기고하는 일이 3월에 일어나고있다. 명자나무 꽃피ㅣ시작한다. 가지치기 좀 심하게 했더니 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빨리핀것은 확실하다. 앵두도 몽울 올라오고박태기나무도.. 가장 놀란것은 벗꽃이다. 4월 중순이나 되야 피던놈인데... 그외 개나리등등